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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물 풍선과 GPS 전파 교란으로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변하는 말을다루는 이미지

북한의 오물 풍선과 GPS 전파 교란 공격에 대한 한국의 대응과 정치적 반응

한국의 대응
오물 풍선 대응
  1.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대응하여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경 대응책으로 간주됩니다.
  2. 국제기구 문제 제기: 정부는 북한의 GPS 교란 공격에 대해 국제기구에 문제를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한 조치입니다.
GPS 교란 대응
  1. 항재밍 기술: 한국은 북한의 GPS 교란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항재밍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란 전파를 다시 교란하거나 더 강한 출력의 전파를 내보내 방해 전파를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2. 군용 장비: 군용 장비는 이미 신호 자체가 암호화된 군사용 GPS를 사용하여 전파 공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구형 장비는 수동 운용하거나 관성항법장비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반응
더불어민주당
  • 비판적 입장: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책이 오물 풍선 도발을 자초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북 전단 살포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를 촉발했다고 지적하며, 강 대 강 대치보다는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안보 위기: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응이 안보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와 같은 강경 대응이 긴장을 격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 강경 대응 지지: 국민의힘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해 정부의 강경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피해 국민에 대한 보상을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안된 대응 방안
  1. 국제 협력 강화: 국제기구에 문제를 제기하여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국제적 압박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기술적 대응 강화: 항재밍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민간 부문에서도 GPS 교란 대응 장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3. 대화와 협상: 강 대 강 대치보다는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긴장을 완화하고 안보 위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1. 역겨운 전술: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를 "역겨운 전술"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2. 무책임하고 유치한 행위: 미국은 북한의 이러한 행위를 무책임하고 유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3. 군 태세 변화 없음: 미국은 이러한 도발에도 불구하고 한반도를 지키기 위한 군 태세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4. 맞대응 계획 없음: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해 미국의 오물을 담은 풍선을 북한으로 날려보낼 계획이 없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배경 및 내용
  • 9·19 군사합의는 2018년 9월 19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체결한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입니다. 이 합의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목표로 하여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적대 행위를 금지하고, 육상, 해상, 공중에서의 군사 훈련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효력 정지 결정

  • 2024년 6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9·19 군사합의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재가했습니다. 이로써 합의의 효력은 전면 정지되었으며, 이는 북한에 통보되었습니다.

효력 정지의 이유

  • 정부는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같은 도발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9·19 군사합의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여러 차례 합의를 위반해왔으며, 이에 대한 대응 조치로서 합의의 효력을 정지한 것입니다.

효력 정지의 영향

  1. 군사 활동 재개: 9·19 군사합의의 효력 정지로 인해 군사분계선과 서북 도서 일대에서의 모든 군사 활동이 재개됩니다. 이는 해상 사격, 비무장지대 부근의 제한된 사격 및 부대 훈련 등을 포함합니다.
  2. 대북 확성기 방송: 위력적인 심리전 도구로 꼽히는 대북 확성기 방송도 재개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군사적 긴장 고조: 합의의 효력 정지로 인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충돌 가능성뿐만 아니라 교전 가능성도 높아지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입장

  • 정부는 9·19 군사합의의 효력 정지가 우리 군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군사활동에 더 이상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남북 간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합의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 의견

  • 전문가들은 9·19 군사합의의 효력 정지로 인해 남북 간 군사적 충돌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가 사라졌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남북 간 적대적 교전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경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잡고 북한을 상대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끌려다니는 것도 지겹네요.